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부산일보 남유정 기자] K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해외에서 리메이크되는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다. K콘텐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현지 시청자의 입맛에 맞게 각색한 작품들이라 하나의 굵직한 IP(지식재산권) 활용 활로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해 6월과 국내에서 방송한 tvN ‘우리들의 블루스’는 최근 대만에서 리메이크 준비를 시작했다. 이병헌, 신민아, 김우빈, 이정은 등이 출연했던 ‘우리들의 블루스’는 국내 방영 당시 잔잔한 감성으로 시청자에게 주목받은 작품이다. 대만에선 쉬웨이닝(허위녕), 장쥔닝(장균녕) 등 현지 인기 배우들이 주연으로 거론되고 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1212094819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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