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OSEN=연휘선 기자] '연인'의 황진영 작가가 병자호란 당시 조선 포로들의 애환과 진한 로맨스를 느린 호흡으로 풀어냈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달 18일 종영한 MBC 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 역사 멜로 작품이다. 대본을 집필한 황진영 작가는 서면으로 국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며 작품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osen.co.kr/article/G1112238458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