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스릴러와 서스펜스를 10부작으로 만든다는 것이 굉장히 매력적이었고, 도전 의식이 생겼어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운수 오진 날'을 연출한 필감성 감독은 1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최근 마지막 회까지 모두 공개된 '운수 오진 날'은 낙천적이고 마음 약한 택시 운전기사 오택(이성민 분)이 우연히 장거리 손님으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를 태우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1214139800005?section=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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