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SBS는 올해 상반기 ‘모범택시2’, ‘낭만닥터 김사부3’, ‘악귀’, ‘법쩐’ 등 장르물로 사랑을 받았다. 네 작품이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이다. 흥행작을 배출하지 못하며 부진하던 KBS는 ‘고려 거란 전쟁’으로 시청률 10%를 넘기며 체면치레를 했다. MBC 또한 ‘연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하반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지상파 ‘사극 강세’ 분위기를 강화했다. 사극의 방대한 서사를, 큰 스케일로 담아내면서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도 얻고 있는 것이다. 월화극, 수목극 등 평일 드라마를 축소하면서 허리띠를 졸라맨 방송사들이 ‘선택과 집중’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0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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