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디지털데일리 채성오 기자] 올해 ▲무빙 ▲최악의 악 ▲비질란테 등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를 연달아 흥행시킨 '디즈니플러스(+)'가 내년 'K-라인업'에 대해 고민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실제로 디즈니+는 내년 공개할 한국 오리지널 작품으로 '킬러들의 쇼핑몰'과 '화인가 스캔들' 등 두 작품만 공식화한 상태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디즈니+가 체결한 한국 오리지널 작품 수가 많아 편성을 재조정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이자 글로벌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오징어게임'의 후속작 '오징어게임 시즌2'가 내년 하반기 혹은 2025년 공개가 유력해 보이는 만큼, 디즈니+도 오리지널 편성 시기를 조정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3121916552317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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