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서울경제 현혜선 기자] 대하사극은 기성세대의 전유물이라고 여겨졌다. 그러나 '고려 거란 전쟁'은 중장년층은 물론, MZ세대의 호응까지 얻고 있다. 요즘 같은 콘텐츠 전쟁 시대에 괄목할 성적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좋은 작품은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고, 인기를 끌 수 있다'는 말에 좋은 사례가 된 셈이다. 이렇게 잘 만들어진 작품 안에는 수많은 제작진들의 피, 땀, 눈물이 담겨 있다. 제작진은 '고려 거란 전쟁'의 인기에 대해 "판타지 사극이나 로코 사극이 많아진 시대에 정통사극의 힘과 저력에 공감해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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