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2019년 영화 ‘기생충’으로 세계 3대 영화제인 칸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 종려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1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를 강타했다. 국내 콘텐츠가 세계 시장의 중심에 진입했다며 기뻐하던 것도 잠시, ‘오징어 게임’ 성과의 후광효과를 제대로 맛보기도 전에 불안감이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오징어 게임’은 물론, ‘킹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택배기사’, ‘정이’ 등 좀비물과 SF를 넘나들던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넷플릭스가 이 과정에서 제작비 규모를 키운 것이 주요 요인으로 지목됐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06669/?sc=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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