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국민일보 정진영 기자] 올해는 K콘텐츠의 인기를 다양한 수치로 확인한 해였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중심으로 한 드라마와 오리지널 시리즈들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서구권에서 선호하는 장르물이 아닌 작품들도 사랑을 받았다. 최근 넷플릭스가 발표한 ‘시청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넷플릭스 이용자들은 K콘텐츠를 총 37억1000만 시간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동안 넷플릭스 전 세계 시청 상위 100위 안에는 한국어 작품이 총 15개 포함됐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황유선 연구위원의 분석에 따르면, 올 상반기 넷플릭스의 영어권을 포함한 전체 TV 시리즈물 중 한국 콘텐츠 시청 시간은 14.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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