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 올해 K-드라마 산업은 ‘오징어게임’ 이후 글로벌화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위기 상황이라는 진단이다. 최근 몇 년 새 드라마 제작비가 수직 상승하면서 제작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방송국이나 제작사가 드라마 제작을 대폭 줄이고 있어서다. 이와 함께 중소형 규모의 드라마는 대형 드라마에 밀려 설 자리를 잃었고, 기대작들은 자본의 논리에 밀려 완성도가 떨어지는 등 ‘진퇴양난(進退兩難)’의 형국이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22700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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