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쿠키뉴스 김예슬 기자] “주변에 후속작 들어가는 배우가 없어요. 뚝 끊겼대요. 찍어둔 건 있는데, 새로 찍을 게 없다고.” (배우 A씨) “영화나 드라마나 다 비슷해요. 찍어놔도 편성 안 되거나 개봉 밀리는 일 허다하고.” (소속사 관계자 B씨)
최근 업계에서 심심찮게 들을 수 있는 한탄이다. 팬데믹 당시 촬영한 작품들은 한가득인 반면 신규 제작하는 작품들은 그야말로 씨가 말랐다. 톱스타들을 찾는 작품은 여전히 있지만 그마저도 촬영 이후 단계에서 표류하는 일이 허다하다. 업계 관계자들은 “과도한 비용 상승이 불러온 나비효과”라고 입을 모은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40126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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