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OSEN 김나연 기자] '선재 업고 튀어' 외에도 드라마나 웹소설 등 서브컬처계에서는 '쌍방 구원 서사'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쪽의 일방적인 도움으로 '인생 역전'하는 소위 신데렐라 스토리의 유행은 지난지 오래. 쌍방 구원 로맨스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동등한 관계성, 결핍을 가진 두 사람이 그 결핍을 채워줄 서로를 만나 완성형이 되는 운명론적인 스토리,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상대를 구하고자 하는 절절한 순애 등 다소 판타지적이지만 그렇기에 더욱 로맨틱하게 여겨진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s://www.osen.co.kr/article/G111235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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