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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저널 엄재희 기자] "모든 미디어가 넷플릭스나 유튜브가 되어야 하는 건 아니다. 어떤 층위에서 독보적 역할을 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박성순 배재대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는 20일 경기도 광명에서 열린 2024 글로벌 콘텐츠 컨퍼런스에서 'Next OTT' 주제 강연을 통해 "미디어 시장이 다변화하고 여러 층위가 생겼는데 모든 층위에서 1등을 하려는 전략을 수정해야 한다"고 짚었다. 그는 "공적 미디어가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다 보니 공적 역할의 기준이 모호해졌다"며 "공적 미디어와 사적 미디어를 구분하고 이에 맞는 정책 방향이 나와야 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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