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PD저널 방연주 대중문화평론가] 웹소설 원작인 tvN<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는 종영 이후에도 뜨겁게 이어졌다. 방영 초기만 해도 <선재 업고 튀어>의 흥행을 예측하지 못했다. 시청률은 5%대 불과했지만,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화제성을 장악했다. 종영 이후엔 대본집, MD 상품이 줄줄이 품절 사태를 빚었다. 한국, 일본, 태국 등지에서 열린 팝업스토어에서는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선업튀’ 열풍은 IP의 다각화를 다시금 환기한다. 치열한 경쟁 속 국내 OTT 지형이 재편되는 가운데 ‘드라마 제작 위기론’이 고개를 들었지만,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가능성이 여전한 만큼 IP 보유 및 전략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s://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80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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