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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10 뉴스레터] “100분 넘지 말라”…쇼트폼 OTT와 싸우는 한국영화 “짧아야 산다”
by 운영자 hit 47

[한국일보 라제기 기자] “저희들은 1시간 78분짜리 영화라고 해요.” 박찬욱 감독이 2022년 5월 칸국제영화제에서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한국 기자들을 만났을 때 한 말이다. “(상영시간이) 2시간 18분이라고 하면 관객들이 지루한 영화라는 선입견을 가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2년 전 박 감독의 우려는 요즘 한국 영화계의 공통 관심사가 됐다. 2시간을 넘기기는커녕 100분 이내로 영화 상영시간을 맞추려는 경향이 최근 강해지고 있다. 각종 쇼트폼이 유행하는 시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도 사투를 벌여야 하는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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