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서울경제 양지혜 기자] 회당 길이가 1~2분인 숏폼(짧은 영상) 드라마가 콘텐츠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가운데 국내 기업들도 속속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이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중국이 ‘틱톡’으로 대표되는 강력한 플랫폼을 주축으로 글로벌 숏폼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은 게임·영화를 비롯해 웹툰·웹소설 등의 지식재산권(IP)을 적극 활용해 숏폼 드라마 시장에서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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