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데일리안 임채현 기자] 스마트폰 보유율 증가와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이용 증가로 인해 전통적인 TV 시장이 정체기를 맞은 가운데 글로벌 TV시장 선두에 서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니 방송사'를 표방하며 무료 콘텐츠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광고로 수익을 얻으며, TV 시장 위축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자사 광고형 무료 OTT 서비스, 즉 FAST(Free-Ad-supported Streaming TV)에 집중하며 글로벌 유통 판로를 확장 중이다. 광고를 보는 대신 비용(구독료)을 지불하지 않고 동영상과 각종 채널을 볼 수 있는 방식이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85576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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