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이틀 간격으로 새로 시작한 세 드라마의 주인공 배우 여섯 명의 평균 나이는 51.6세. 청춘들의 이야기가 소멸하고 4050세대의 목소리만 가득한 드라마 속 풍경은 급속히 고령화하는 한국 사회와 똑닮았다. 한국은 지난달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가 1,000만 명을 돌파해 ‘초고령 사회’를 목전에 뒀다. 드라마도 이런 한국 사회와 함께 늙어가고 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82013480003222?di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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