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드라마를 본편 그대로, 정속으로 봐야 제맛이라고 권유했다간 ‘꼰대’로 찍히기에 십상인 시대다. 볼 것 많은 세상, 50분짜리를 10분 안팎으로 줄인 영상으로 시간도 절약하고 본편을 볼까 말까 간을 보기도 한다. 심지어 늘어지는 편집으로 재미 떨어질 우려 없이 깔끔하다는 평가도 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2024년 하반기 주요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여러 예능과 다큐멘터리, 드라마 등 신규 공개작들이 즐비한 가운데 눈길을 붙들어 세우는 대목이 있다. 임수정 소지섭 정경호 주연의 ‘미안하다 사랑한다’(2004), 김선아 현빈 주연의 ‘내 이름은 김삼순’(2005)이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97086/?sc=Naver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