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최근 넷플릭스는 한 주연 배우 출연료에 제동을 걸었다. 회당 5억원을 요구하자, '3억원 이상 줄 수 없다'며 선을 그었다. 제작사에서 '협의하라'며 떠넘겼고, 주연 배우는 해외 지분 등을 주든 '어떻게든 5억원을 맞춰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는 아니다. 아직까지 일반화할 수 없지만, 이전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다. 당초 넷플릭스는 출연료 제한을 두지 않았는데, 생태교란 주범으로 꼽히자 '본격적으로 제동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818_000285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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