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해외 K-드라마 팬들 사이에서는 한번 한국 로맨스 드라마에 빠지면 미드(미국 드라마)를 볼 때 절로 눈살이 찌푸려진다는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이 돈다. 남녀주인공이 입을 맞추기까지 기본 4∼5회를 기다려야 하는 K-로코의 속도에 익숙해지면 격정적인 미드가 보기 불편해진다는 것이다. 8일 방송가에 따르면 섬세한 연출로 감정선을 쌓아가는 K-로코가 신선한 설렘으로 해외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s://www.yna.co.kr/view/AKR20240907026700005?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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