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K-콘텐츠 업계에 인공지능(AI) 필름이란 장르가 확실히 형성될 것 같아요. AI만이 보여주는 특유의 감수성과 비주얼을 만들어내는 장르죠." AI 영화로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감독인 권한슬 스튜디오 프리윌루전 대표는 26일 콘텐츠 업계에서 AI가 어떤 방식으로 도입될지에 대한 전망을 이같이 내놓았다. 권 감독은 이날 서울 성동구 공간와디즈에서 개막한 '스타트업콘' 강연에서 생성형 AI로 만든 판타지 호러 단편영화 '원 모어 펌프킨'(One More Pumpkin)의 제작 과정을 소개하며 "AI 툴로 누구나 영화를 만들 수 있어 AI 장르 시장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s://www.yna.co.kr/view/AKR20240926138400005?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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