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긴 레게머리를 한 나이지리아 여학생 두 명이 수다를 떨며 등교한다. 그런데 어쩐지 이들의 대사에서 "대박", "근데"와 같은 한국어가 자꾸만 들린다. 선생님들은 서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나누고, 교장 선생님은 "한국어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언어"라고 단언한다. 이는 모두 K-드라마로부터 영감을 받아 나이지리아에서 제작된 영상 '마이 선샤인, 나의 햇살'(이하 마이 선샤인)에 나오는 장면들이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s://www.yna.co.kr/view/AKR20241014149700005?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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