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배우가 'OTT를 찍으면 돈을 더 받는다'고 말하면 영화 출연료를 올려주지 않을 수가 없다." 영화 제작자 A씨의 말이다. A씨는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사의 거대 자본이 국내에 들어오면서 배우들의 출연료가 상승했고, 이를 감당하기 힘들다며 한숨 쉬었다. 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는 회당 30억원(총 240억원), '경성크리처'는 회당 35억원(총 350억원), 디즈니+ '삼식이 삼촌'은 회당 40억원(400억원)의 제작비가 들었다. OTT 제작 드라마의 주연배우 출연료는 편당 4~5억원 선. 평균적으로 8부작 OTT 시리즈 한 편을 찍고 32~40억원 정도를 받아 간다는 얘기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101113341919158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