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가족 드라마’라고 하면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요즘 드라마 속 가족들은 서로를 의심하고, 또 해체되면서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최근 안방극장에서는 ‘부성애’를 소재로 한 드라마들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앞서 ENA 드라마 ‘유어 아너’는 아들의 살인을 은폐하는 판사 vs 아들의 살인범을 쫓는 무자비한 권력자,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대치극으로 긴장감을 조성했으며,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진실을 쫓는 이야기로 ‘웰메이드 스릴러’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s://www.dailian.co.kr/news/view/1428687/?sc=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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