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와 CJ ENM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에 2500억원을 투입했다. 토종 OTT 1위와 3위 기업인 티빙, 웨이브의 합병을 위한 전략적 투자다. 두 회사를 결합해 ‘절대 강자’ 넷플릭스와 어깨를 견줄 만한 토종 OTT를 만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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