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이다 이제, 내일모레면. 너도 내가 늙었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그러는 넌 몇 살이니?” “저는 마치 서쪽 바람처럼 늙었으며 새로 태어난 애벌레만큼 어리기도 합니다.”
기사원문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33550&code=13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