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 시즌의 시작과 함께 TV 드라마 전쟁도 닻을 올렸다.

기록적인 폭염으로 몸살을 앓는 시청자들을 위로라도 하듯 7~8월 드라마 라인업은 어느 때보다도 풍성하다.

지난 7일 첫방송, 일찌감치 대작 드라마의 위엄을 과시한 tvN ‘미스터 선샤인’은

여름 드라마 시장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하며 지속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뒤질 새라 7월 마지막주와 8월 초 신작 드라마들이 쏟아지면서 바캉스 대신 시원한 안방을 차지하고 앉은 방콕족들을 노리고 있다.

기사원문 :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807/sp2018072910172913667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