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어붙은 지구에서 살아남은 인류를 태우고 끝없이 궤도를 달리는 열차 한 대.
고삐 풀린 자본주의를 비판한 봉준호 감독의 SF 영화 '설국열차'(2013) 이야기다.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주무르는 넷플릭스가 최근 이 영화를 드라마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기사원문 : http://www.nocutnews.co.kr/news/502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