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6 뉴스레터] 넷플릭스, 방심은 금물...체급 키운 도전자들 누가누가 더 잘했나
by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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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한국 진출로 국내에서 OTT(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서비스가 시작된 2016년 이후 수년 만에 OTT는 콘텐츠 업계의 메인 플랫폼으로 부상했다. 그 뒤로 차세대 미디어 플랫폼으로서 OTT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 국내 기업들의 진출이 이어졌고, 시장의 경쟁은 온전한 엔데믹의 첫 해인 올해를 기점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