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만 해도 한국 드라마와 영화가 아시아를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 흥행한다는 것을 생각하기 힘들었다. 그런데 1, 2년 사이에
상황이 달라졌다. 드라마 ‘킹덤’ 시리즈와 ‘스위트홈’, 영화 ‘승리호’가 각각 넷플릭스 쇼 부문과 영화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