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양산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30대 A씨는 최근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중증외상센터’를 보고 지난 2023년 10월을 떠올렸다. 드라마에서 건물 내 산소통이 연쇄 폭발하면서 화재로 이어지는 긴급한 사고 장면을 A씨가 거주하는 아파트와 마주한 인근 공터에서 찍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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