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오늘 저녁에 모이자고 한 이유는, 너희 모두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서야. 짠~!” 지난달 16일 공개 직후 ‘오징어 게임 2’를 제치고 넷플릭스 TV 시리즈 글로벌 시청률 1위에 오른 미국 드라마 ‘엑스오, 키티(XO, Kitty) 2’의 한 장면, 주인공인 ‘한국계 미국인’ 고등학생인 키티 송 코비(안나 캐스카트)의 친구 한유리(지아 킴)는 식당에 모인 친구들과 물컵을 들고 건배하며 이렇게 말한다. 식당 창문엔 창호지가 붙어 있고, 식탁엔 한국식 불판이 놓였다. 서울 종로구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에 있는 한 고깃집이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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