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일요신문 김소리 대중문화평론가] ‘흥행 불패’라는 수식어가 붙은 의학 드라마들이 돌아온다. 생명을 살리기 위해 촌각을 다투는 의학 드라마는 대중이 가장 선호하는 장르 중 하나다. 하지만 지난해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 대란으로 의사에 대한 대중적 반감이 커지면서 한동안 자취를 감췄다. 이미 제작을 마친 드라마도 편성을 미룰 정도로 민심이 사나웠다. 하지만 최근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가 성공을 거두며 분위기가 순식간에 바뀌었다. 오히려 침체기에 빠진 방송가를 구할 구원 투수로서 의학 드라마에 대한 기대치가 상승하는 모양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87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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