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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아시아드라마 컨퍼런스 개막
by 드라마제작사협회 | Date 2011-06-02 00:00:00 hit 604
아시아 인기 드라마 작가·제작자 총출동 / 아시아 최고의 방송작가와 제작자들이 총출동한다. 6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는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주최하고, (사)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아시아 각국 유력 드라마작가, 제작자,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아시아 드라마 산업계의 실질적인 네트워크 조성과 세계적인 킬러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동제작 기반을 마련하고자 연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이 컨퍼런스는 아시아방송작가컨퍼런스로 작년 5회까지 개최해왔다. 그러다가 아시아 드라마작가 외에, 제작자, 방송업계의 참여 비율이 높아지면서 ''아시아드라마컨퍼런스’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그 동안, 한·중·일을 비롯한 아시아 각 국을 대표하는 드라마작가들과 제작자들이 꾸준히 참석해오면서, 토론하고 새로운 협력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으로써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컨퍼런스는 ''파견의 품격'', ''야마토나데시코'', ''아네고'', ''스타의 사랑''등으로 일본 최고 인기드라마 작가로 추앙받고 있으며, 최근 배우 송승헌과 일본여배우 마츠시마 나나코 주연의 영화 ''고스트''를 집필한 나카조노 미호(中園ミホ), ''08년 중국판 여인천하로 불리는 드라마“모의천하(母儀天下)''를 통해 그 해 CCTV 최고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올해 초 가을동화의 리메이크작 ''일불소심애상니(一不小心爱上你)''로 중국내 올해 최고 시청률을 올린 작가 왕 이(王 伊)와 중국의 국민작가 왕리핑(王丽萍), F4의 멤버이며, 대만 최고스타 주유민이 주연하여 대만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던 드라마 ''비자영웅''을 집필한 ''천훼이루(陳慧如)''등 아시아 7개국 100여명이 참가한다. 동남아시아에서는, 2007년 베를린영화제 크리스탈 곰상을 수상한 ''기숙사(Dorm)''를 집필했으며, 다수의 로맨틱코미디류의 드라마로 태국 내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태국 인기드라마 작가 ''촐라다 티아수완(Chollada Teaosuwan)'', 싱가포르 최대 지상파TV채널사인 미디어콥(MediaCorp)TV의 수석 드라마기획국장인 ''팡카위(Phang Kai Yee)''등이 참가하여 동남아시아 드라마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드라마 프로듀서 회의를 확대시켜 아시아 제작자 간 교류 및 공동 제작을 모색하기 위한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기존의 작품에 대한 논의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국 유력 제작진들이 새롭게 기획하고 있는 드라마에 대해 소개하고, 공동제작, 투자 등을 함께 논의될 전망이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제작사의 프로듀서가 대거 참가하며, 일본은 니혼TV의 최고 히트드라마 제조기로 유명한 프로듀서 츠기야 히사시(次屋尚)가 참가할 예정이다. 히사시의 경우 2010년 방영되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본드라마아카데미상 작품상 등 6개 부문을 휩쓴 드라마 ''마더(Mother)''의 제작내용과 앞으로 구상 중인 드라마에 대해 발표한다. 중국에서는 북경중북텔레비전예술중심 총감독이며,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출자, 제작자로 ''요시아오깡(尤小刚,류소강)''이 참가하여, 현재 기획 중인 불가리아,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등의 주요 방송국들이 참여하는 다국적 프로젝트 ''다큐드라마-동방무기''에 대해 최초로 입을 열 계획이다. ''아시아 드라마의 새로운 시도''라는 주제 하에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아시아 각국의 인기 드라마를 통해 드라마의 흐름과 기획, 제작 방향 등을 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상호협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발표자로 선정된 아시아 7개국 유명 드라마 작가 및 제작자들은 본인의 대표작을 상영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아시아 드라마 작가뿐만 아니라, 훌륭한 기획과 대본을 현실화 시킬 수 있는 유력 제작자들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아시아 문화 고유의 동질성과 창작문화의 공감대를 활용하여 세계적으로 경쟁력있는 킬러콘텐츠의 공동제작 기반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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