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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9.1(수) 한예조 성명서 발표에 대한 대응 보도자료
by 드라마제작사협회 | Date 2010-09-03 00:00:00 hit 31
44억원의 출연료를 미지급한 불량 외주드라마 제작사들은 퇴출하라. 이들에게 편성을 준 지상파 방송3사는 책임 져라. 2010.9.1 한예조(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소속 연기자들은 2008년 8월이후 2년 동안 밀린 출연료 미지급액 44억원을 방송사가 책임질 것을 요구하면서 MBC. SBS에서 방송중인 외주드라마 10편의 촬영을 거부하였다. 44억원의 내역을 보면 스타급 출연자들보다는 생계형 연기자들의 출연료가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사태의 심각성이 있다. 5억원대의 출연료를 미지급한 외주제작사들을 보면 ‘돌아온 일지매’(MBC 방송)의 지피워크셥, ‘2009 외인구단’(MBC 방송)의 그린시티픽쳐스, ‘국가가 부른다’(KBS 방송)의 JH프러덕션, ‘태양을 삼켜라’(SBS 방송)의 뉴포트픽쳐스등 처음이자 마지막 제작이 된 신생제작사들이며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회원사가 아니다. 단, 협회 회원사로서 미지급 출연 제작사 한 곳은 지난 7월 이미 회원사 자격을 박탈하였다. ‘제빵왕 김탁구’, ‘인생은 아름다워’(삼화네트웍스), ‘자이언트’(JS픽쳐스), ‘꽃보다 남자’(그룹에이트), ‘나는 전설이다’(에이스토리) 등 지상파 방송3사의 대표 드라마들을 제작한 외주제작사들은 출연료는 물론 스탭료를 미지급한 전례가 없다. 이들 제작사들은 10여년 이상을 우리나라 한류에 지대한 공헌을 한 건실한 제작사들이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제작에 임해온 외주드라마 제작사와 불량 외주제작사는 구별해야한다. 그래야 이시장이 건전하게 성장 발전할 수 있다. 우리는 요구한다. 1. 불량 외주드라마 제작사들은 퇴출하라. 2. 불량 외주제작사들에게 편성을 준 지상파 방송3사는 책임을 지고 이 사태를 해결하라. 2010. 9. 2(목) (사) 한 국 드 라 마 제 작 사 협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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