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 방송인프라 구축 방안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1. 일시 : 2010.12.6(월) 15:00
2. 장소 :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
3. 주최 :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4. 주관 : 한국전파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5. 사회자 : 정제창 한양대학교 교수
6. 토론자 :
1) 김승수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사무총장
-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 이름을 콘텐츠파워센터, 엔터테인먼트파워센터 등으로 변경 요청
- 카메라와 VCR의 동일 수량을 매치시켜야 함
- 필요 장비에 대한 후보를 우선적으로 선정 한 후,
업데이트 상황을 감안해서 실제 사용가능시기에 구매를 해야 함
- 프로듀서, 연출자, 작가 등이 프리프로덕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함
- 미술 제작 및 관련 물품 보관을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함
- 드라마전용 스튜디오(500평 규모)와 연계된 분장실이 6층에서 1층으로 변경되는 것이 현실적임
- 시트콤을 위한 전용 스튜디오 요청
- 복도 등 본래적 목적 이외에 촬영을 바로 할 수 있는 세트화가 될 수 있도록 구성 요청
2) 최선영 한국독립PD협회 부회장
- 기계 중심 아닌 사람 중심의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창작공간이 되어야 함
- 실효성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가 필요
- 창작자의 저작권을 인정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 개선이 필요함
3) 이창수 독립제작사협회 이사
-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기술적 인력이 중요
- 현실적인 가격 운용이 중요
- 촬영소스의 콘텐츠 활용과 2차 저작권에 인정이 중요
4) 성낙용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콘텐츠국장
- 드라마전용 스튜디오(500평)를, PP를 위한 중소형급의 스튜디오로 전환해줄 것을 요청
- 중형스튜디오를 멀티스튜디오로 전환 요청
- NLE실, 특효실을 추가 해줄 것을 요청
- 중계차의 수를 늘려줄 것을 요청
5) 윤인모 디원TV 대표
- 장비의 업데이트가 주기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고려를 바탕으로 장비를 구매해야 함
- 코덱이 내장된 카메라를 구매하는 것이 필요
- 콘텐츠 송출과 유통은 별도로 운영되어야 함
- 지원센터가 창의적인 공간으로 되기 위해서는 상주하는 인력들이 있어야 하며,
쇼케이스나 프로그램 시연회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있어야 함
6) 남명희 방송장비산업협의회 협회장
- 지원센터를 제대로 운영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
- 외국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3D 제작방법이 공유되어 있으며, 이를 활용해서 3D 카메라를 도입해야 함
- 국산장비 도입의 현실적인 면을 고려해야 함
- 기술적인 협의를 할 수 있는 일관된 창구화가 필요
7. 플로어 :
1) 창작자가 항상 참여할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되어야 함
2) 음향이나 특수효과 등 지원센터라는 이름에 걸맞는 인프로 구축이 필요
3) 현업과 연계된 교육시설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