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국내 토종 OTT플랫폼 왓챠가 지난 9월 새로운 OTT 플랫폼을 출시했다. 바로 숏드라마만 보여주는 ‘숏챠(Shortcha)’이다. 드라마이지만 1회당 2분 이내의 짧은 영상으로 구성된 숏드라마는 한 작품당 적게는 50회, 많게는 100회로 구성된다. 기존 전통 드라마와는 완전히 다른 형태의 새로운 장르인 셈이다. 왓챠가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온라인 콘텐츠의 새 장르, 숏드라마 시장에 ‘K-콘텐츠’라는 무기를 들고 본격 나섰다. [이코노미스트]는 도전에 나선 이유승 왓챠 콘텐츠그룹장을 만났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41107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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