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시간이 지나며 변하는 명절 풍경 속에서, 이제는 가족들이 함께 즐기던 영화 대신 OTT 콘텐츠가 대세다. 과거에는 "명절엔 극장"이라는 말이 있었지만, 요즘엔 언제든지 볼 수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과 '수리남'처럼 추석 연휴에 공개돼 글로벌 흥행을 끌어낸 사례도 많다. 이번 추석, OTT 플랫폼의 경쟁이 치열하다.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티빙이 각각의 강점을 내세우며 ‘명절 방구석 1열’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벌이고 있다. 넷플릭스는 묵직한 한 방을 노리고 영화 '무도실무관'을 준비했다. 디즈니플러스는 코믹 수사극 '강매강'을 내세웠다. 티빙은 사극 '우씨왕후'를 앞세워 일찌감치 승부수를 던졌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s://www.wikitree.co.kr/articles/983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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