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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9.10 뉴스레터] 변호사, 판사, 의사…전문직이 녹인 차원이 다른 이야기
by 운영자 hit 14

SBS 금토극 ‘굿파트너’ 2회에 등장하는 대사. 불륜을 하는 커플이 “이따가 근처에서 ㅅㅅ(섹스) 할래요?” “ㅋㄷ(콘돔) 챙겨 오세요”라고 주고받은 대화가 이혼 소송 중 등장한다. 그러자 당사자들은 “‘ㅅㅅ’는 석식, ‘ㅋㄷ’는 카드”라며 잡아뗀다.

 

이러한 기가 막힌 대사가 등장한 이유는 드라마의 대본을 쓴 작가가 유명 이혼 전문 변호사였기 때문이다. ‘굿파트너’의 최유나 작가는 2012년부터 활동 중인 실제 이혼 전문 변호사다. 그는 자신이 듣고 경험한 이혼의 사례를 놓고 2018년부터 웹툰 ‘메리지레드’를 연재했다. 이후 두 편의 저서를 썼으며, 그 경험을 집대성한 작품이 지금의 ‘굿파트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409091721023?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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