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국민일보 정진영 기자] 배우들이 드라마보다 영화를 선호하는 건 연예계에서 일반적인 현상이었다. 제작 환경, 출연료 등도 영화 쪽이 더 좋았다. 그렇다 보니 같은 주연 배우라도 영화 쪽이 ‘급’이 더 높다는 인식이 자리 잡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상황이 변하기 시작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장으로 영화 시장이 부침을 겪은 반면, 드라마는 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가기 시작했다. ‘오징어 게임’의 성공이 기폭제 역할을 했다. 스크린에서만 볼 수 있었던 배우, 감독들도 이제 드라마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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